고구마줄기는 압력밥솥에서 추가 흔들린뒤 9분동안

끓이다가 불을 끄고 식히면 다삶겨요.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넣고 볶아주면 최고로 맛있어요.

 

맛있고 몸에좋은 뽕잎나물 & 건나물꾸러미 이야기

 

요즘은 밥만 맛이 좋아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영양도 풍부하지요.

반찬이 부족할땐 뽕잎밥,시래기밥,취나물밥,콩나물밥등 밥을 맛있게 준비해보세요.

오늘은 추석때 나물로 드시도록 뽕잎나물과 건나물꾸러미를 준비했답니다.

주문을 하실때 뽕잎나물의 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셨다면 이제 딱 ~~ 한끼에드실양만큼 준비 되었으니

건나물꾸러미로 주문을 하시면 가격도 저렴하고 골고루 드실 수가 있어 좋아요.

 

- 뽕잎나물 100g을 보내드립니다 -

 

 

뽕잎나물은 이른봄에 새순이 막 나올때 체취해서 살째기 데쳐서 자연에서

말려 ~~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모든 건나물은 햇볕에서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 c가 엄청스레 많이

생성 된다는거 아시죠?



뽕잎나물은 이렇게 기들름 넣고 볶아 드셔도 좋구요.

 

 

 취나물은 물에 불린뒤 압력밥솥에서 8분만 끓여주신뒤 불을꺼주시면

드시기에 좋을 만큼 삶겨요...이제 많은시간 투자하지 마시고 압력솥에 삶아주세요.

걱정이 되시면 5분만 삶은뒤 식을때 까지 뚜껑을 닫아두고

그다음 확인한 뒤 덜 삶겼으면 뚜껑을 열고 조금 더 삶아주세요.

 

 

 이렇게 예쁘게 포장을 해서 보내드려요.

토란줄기,뽕잎나물,고구마줄기,취나물,고사리 이렇게 5종 500g씩 총2.5kg들어가는

건나물꾸러미입니다.

 

 

 토란줄기를 살째기 삶아서 자연에서 건조했어요.

색깔이 새파랗게 너무 이쁘지요.

압력솥에 5분만 삶아서 양념을 해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드시면 되구요.

육계장이나 닭계장을 끓이실땐 꼬옥 토란나물을 넣어주시면

맛이 달라져요....맛있거든요.

 

 

 

 뽕잎은 안애향님댁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새순만 선별해서 따고 있어요.

 

 

 

 뽕잎나물이랍니다.

뽕잎은 살째기 삶아서 건조를 시켰지만 나물로 볶아드시는 방법도 있구요.

 뽕잎밥으로 드실땐 들기름으로 살째기 볶은다음 쌀과 함께 밥을 하시면

더욱 부드럽고 입안에서 샤르르 ~~ 녹아요.

 

 

 

고구마줄기입니다.물에 충분히 불려도 좋구요.

아님 살째기만 삶아주세요....워낙 부드러워서 너무 오래삶으면 죽이되요.

살째기만 삶은뒤 들기름에 볶아준다음 들깨기피가루로 마무리 ^^

 

 

뽕잎을 따고 난뒤 ~~ 뽕나무에서 뽕 ~~ 오디가 이렇게 달려요.

이른 새벽에 아침이슬 머금은 오디를 따다가 뽕잎에 싸서

이만큼씩 공복에 먹음 좋다고 꼬옥 챙겨다 주셨답니다.

 

 

 ​취나물 인데 나물로 해서 볶아드셔도 정말 맛이 좋구요.

취나물 밥으로 해서 드셔도 좋아요.

취나물밥으로 하실땐 물에 충분하게 불린뒤 깨끗하게 씻어서

들기름에 볶은다음 쌀과 함께 섞어 취나물밥을 해보세요.

 

 

 고사리는 다 아시죠?

자연산 고사리라 삶아서 볶아주시면 너무나 맛있어요.

명절때가 아니더라도 가끔 고사리를 볶아놓으면 왠지 ~~ 고급스런 반찬이되요.

육계장,닭계장엔 꼬옥 들어가야하구요.

 

 

 이렇게 고급박스 가득히 담아 건나물꾸러미로 준비했어요.

양을 줄이고 가격도 줄여서 건나물꾸러미로 준비했으니

부담없이 드셔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을듯합니다.

 

선물을 드리듯이 이렇게 예쁘게 박스가득히 준비해서 보내드려요.

 

 

하얗고 깨끗한 느낌의 단아한 박스에 심플하게 쌀아지매로고가 새겨져있어요.

토란줄기와 취나물 고구마줄기를 삶아놓은 모습니다.

뽕잎하고 고사리를 삶은 모습이구요.

보내드린 건나물꾸러미는 2인이 한끼나 두끼정도 드실수있는 분량입니다.


 

 

뽕잎밥 맛있게 하는법

 

뽕잎밥하는법을 알려드릴께요.

마른뽕잎은 이렇게 건조되어 있어요.

물에 충분히 불린뒤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뽕잎을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넣고 살째기 볶아주시면 뽕잎이

훨씬더 부드러워집니다.

밥솥에 쌀을 넣고 볶은 뽕잎을 그위에 올려주시면되요.

 

 

​저는 무밥도 좋아라해서 뽕잎위에 무채를 썰어넣고 밥을했어요.

 

 

​이렇게 무와 뽕잎이 만나서 꿀맛입니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어떤밥을 해도 무를 섞어주시면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이있어요.

무를 넣으면 소화도 도와 주구요.

 

 양념간장을 시중에서 판매하는 진간장으로 만들면

왠지 ~~ 단맛이 강해서 전통간장(국간장)으로 양념간장을 만들어요.

어디에 넣어도 꿀맛입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뽕잎나물을 이용한 요리법하고 ~

건나물꾸러미까지 소개를 해드렸어요.

가을이되면 뽕잎밥이 훨씬 더 맛이 좋아져요.

얼른 실천해보세요.